우리는 이번 삶을 딱 한 번 삽니다.
평생 까치발로 살금살금 살면서
너무 크게 다치지는 않고 죽기만을 바랄 수도 있고,
아니면 목표를 성취하고 원대한 꿈을 이뤄 가며
온전하고 충만한 삶을 살 수도 있습니다.
- 밥 프록터
언어는 겸손하되 심장의 피는 늘 뜨거울 필요가 있다.
관객으로 누구를 위한 박수부대로 살라고 태어난 인생은 없다.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하게 낼 때가 언젠가는 온다.
실력과 인성이 결여된 사람이 움츠러들 때
당신이 사자후를 토할 수도 있다.
"그래 아직 가야 할 길이 많이 있어. 천천히 페이스를 끌어올리면 돼"
하면서 숨을 죽이더라도
호수 밑에서는 결코 백조의 발길질을 멈추어선 안 될 일이다.
봄꽃이 망울을 터트리고 흑백의 산천이 컬러로 변해가는 시간이다.
겨울잠을 자고 있는 '자신감'이라는 단어와
먼지 묻은 '열정'을 다시 꺼내보면 어떨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마치 삶이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듯이
조용하고 망설이며 세상을 살아간다.
- E L 닥터로
죽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야.
(제대로) 살 수 없는 것이 무서운 일이지.
- 소설 <레미제라블>에서 장발장이
코제트와 마리우스에게 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