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딜리버 리 5시간전

언젠가는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사랑할 땐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


젊은 날엔 젊음을 모르고

사랑할 땐 사랑이 보이지 않았네

하지만 이제 뒤돌아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눈물 같은 시간의 강 위로

떠내려가는 건 한 다발의 추억

그렇게 이제 뒤돌아 보니

젊음도 사랑도 아주 소중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젊은 날엔 젊음을 잊었고

사랑할 땐 사랑이 흔해만 보였네

하지만 이제생각해 보니

우린 젊고 서로 사랑을 했구나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어디로 가는지 아무도 모르지만

언젠가는 우리 다시 만나리

헤어진 모습 이대로


https://youtu.be/I6qUkXVm7Ew

매거진의 이전글 말하는 대로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