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떻게 힘을 얻어 세상을 살아가고 있나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요즘 흔히들 말하는 T스러움으로는...
나는 사람이고 사람은 동물이니
식물처럼 스스로 에너지를 만들 수 없으므로
음식을 먹어 에너지를 얻는다.
그래...
그건 몸이 그렇다 치자.
그럼 마음의 힘은 어떻게 얻나?
근데 생각해보면 사람의 마음은
음식으로 힘을 얻지 않는다.
물론 단 음식이 지친 나를 위로하거나
커피한잔에 피로를 덜어내기도 하지만
사실 마음의 힘은..
마치 내가 식물인 것마냥...
내가 스스로 힘을 만들면 생기지 않는 것 같다.
그렇다면 나는 어떻게 했을 때 힘이 나지?
음....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과 만남을 통해
가족과 웃고 떠드는 시간을 통해...
잠시나마 통장이 두둑해지는 기쁨을 통해?
글을 쓰며 생각해보니...
결국엔 그 힘을 얻을 곳을 찾는 것.
그 생각으로부터 얻는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아,
결국 내 마음의 힘을 채우는 건
나 자신이었다.
그럼 내 마음도 식물인가? ㅋㅋ
몸 에너지를 위한 활동...
(먹기)는 좀 덜 해도 괜찮은 상태이니....ㅋㅋ
마음을 위해서나 애써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