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고 싶다

by 김작은
출처 @kim_smalll


잡아준 손의

따듯함을

말하고 싶다

희생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져주는

사랑을

안고 싶다






말하고 싶은 게 있다.

승자독식, 약육강식, 각자도생 사회에서,

패자들의 패배감이 팽배한 세상에서,

지는 싸움을 견디고 희생하는 사랑을 베풀어

결국

승패를 떠나 '존재'로 거듭나게 하는

어머니 같은 사람들이 실재한다고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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