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릴만하진...가....?
온후: 엄마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 나 절 잘하지?
준후: 온후야 그건 절이 아니라 절교야.
엄마: 절교는 친구들끼리 “나 이제 너랑 안놀거야!!”하는거야.
준후: 그래 그거 그림도 있잖아. 이렇게 하는 거.(뭉크의 절규 표정;;)
엄마: 그래 그건 그렇지만 절규야. “아 정말 힘들어. 아악!” 하고 힘든 감정을 표현하는 거지.
준후: 엄마는 절규를 엄청 자주하네.
ㅡ_ㅡ 고오....맙....다.....
이것.... 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