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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오늘도 시 한 잔 하고 가세요!
박경현
너를 태워
내게로
대기가 없는
성을 지나 내게로
이산화탄소로 가득한
뭐가 그리 급한지
숨도 쉬지 않고
너는 내게로
너는 미래의 나를
나는 과거의 너를
그렇게 우리는 하나가 된다
삶이 사라졌을 때, 삶을 살아갔을 있을 때, 삶이 살아질 때, 삶을 살아갈 때. 그 모든 순간과 감정을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