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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오늘도 시 한 잔 하세요~
박경현
이제서야
너를 떠나지 않는
방법을 알고
나의 중심을 잡는
방법을 알았는데
나는 여전히
빛을 낼 수도
이름을 가질 수도 없구나
너와 마주 하는 그 날
우리가 함께 하는 그 날
나는 이 어둠을
사랑할 수 있겠지
삶이 사라졌을 때, 삶을 살아갔을 있을 때, 삶이 살아질 때, 삶을 살아갈 때. 그 모든 순간과 감정을 띄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