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4주차] 관광숙박산업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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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0. 2025
창업은 늘고 폐업은 급감한 '숙박업'
최근 5년간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른 숙박업은 창업이 상승곡선을 유지한 반면, 폐업은 금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코로나 등으로 영업환경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경쟁력이 떨어지는 숙박시설이 폐업을 결단하는 동시에 공격적인 투자가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외도민 법정의무교육, 2027년부터 시행 예정
외도민에 법정의무교육을 부여하는 내용의 관광진흥법 개정안이 지난해 12월 31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되어 정부 공포를 앞두고 있습니다. 부칙에 따라 2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실질적 과태료 부과 시점은 2028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 폐업 숙박시설은 늘었는데... 숙박업 취업자 수는 '감소'
지난해 제주에서 폐업한 숙박시설은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해 고나련 종사자의 실업률도 함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공개한 '도내 숙박시설 현황'을 살펴보면 지난해 제주에서 폐업한 숙박시설은 모두 541곳으로 밝혀졌습니다.
네이버도 참여 결정... 제4인뱅 올 상반기에 '판가름'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 금융을 추구하는 제4인터넷전문은행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네이버도 출사표를 던지면서 경쟁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도전장을 내민 컨소시엄은 유뱅크, 한국소호은행, 더존뱅크, 소소뱅크, AMZ뱅크, 포도뱅크 총 6곳입니다.
작년 외도민 창업 2,280개, 서울에 3,145개 밀집
외도민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해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만 2,280개의 신규 창업이 이어지며 전통적으로 2,000여개 남짓이었던 사업자 규모가 작년 한 해에만 2배 가량 증가하며 5,000개 문턱을 바라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기사 출처 : https://www.sukbakmagazine.com/
*사진 출처 : 픽사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