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Well-being을 위해

-영구에게 보내는 편지 41

by 김정겸


이제까지의 Well-being은 잘 먹는 것,

Well-Dying은 고통 없이 죽는 것에만 한정되어

생물학적 접근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런 이유로 몸만 건강한

그러나 정신적으로는 공허한 괴물을 만들어 냈습니다.


살고 죽는 문제는 이원론적 접근이 아니라

일원론적 접근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입니다.

따라서 Well-being과 Well-Dying은 각각 별개의 것이 아니라

”잘 사는 것(Well-being)“이 곧 ”잘 죽는 것(Well-Dying)이 됩니다.


저는 당신의 Well-being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Well-being은 행복입니다.

人間의 뜻은 “사람들 사이”라는 뜻으로 서로의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존재이기 때문에

함께 있으므로 행복해야 합니다. 저와 함께 있음에서 행복을 느끼십시오.


당신의 삶을 짓누르고 있는 주변 환경이 당신의 지옥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당신은 행복함이라는 가치를 제대로 향유하고 있지 못합니다.

사회적 출세나 경제적 성공 등의 세속적 성취만이 Well-being이 아닙니다.

행복은 세속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마음의 여유 속에 있는 것입니다.


당신이 당신의 분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것만큼

저도 당신을 행복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당신이 진정으로 Well-being이라고 느끼고

그 행복감으로 희열을 느꼈으면 합니다.

행복은 당신 주변 가까이 당신을 향해 있는 사람인 저에게

좀 더 사랑을 주고 그 느낌을 즐기는 데 있습니다.


저는 사랑으로 당신의 행복전도사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이전 12화알을 깨고 나오려는 당신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