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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같은 고백하는 날

만우절 고백

by 볼테르

부모님 댁 멍멍이들 밥을 구매했다. 평소 같으면 1 포면 충분 했지만 암투병 관계로 2달 가까이 부모님 댁에는 가지 않을 예정이다.


모든 지인들에게 위암에 대하여 고백하였다. 4월 1일 기념하여 온라인 친구들에게도 거짓말 같은 고백으로 알렸다.


하지만 부모님에게는 알리지 못한다. 항암치료 끝날 때까지는 비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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