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년 대한민국은 큰 변화를 가져왔다. 대한민국은 주 7일을 근무하는 시대에서 주 5일로 일하는 급작스러운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급격한 경제성장이라는 변수도 있었지만 IMF는 국가적인 이슈가 되었고 경제의 변화가 문화의 변화라는 사람들의 인식의 변화를 가져왔다.
IMF 그리고 노무현 떼문에 규칙이 깨지다. 근본없는 대통령 노무X
노무현 대통령 시절 유행어 중 모든것이 [노무현 때문이다]. 라는 말이 있었다. 대통령을 공격하려는 목적이 강한 용어이지만 노무현 때문이다. 라는 단어가 이 후 세대에게 많은 영향을 주게된다. 김대중정부 이전까지는 상당한 꼰대력으로 시대였다. YS,DJ 라는 지칭이 감히 이름을 언급 할 수 없는 존재라는 뜻에서 나온 용어 이기도 하다. 그렇지만 노무현은 과감하게 그런 꼰데스러움을 벗어던지고 낮은 대통령을 추구하였다. 그의 파급력은 일베나 극우 커뮤니티의 활동 또한 많은 영향을 주었다. 그 또한 [노무현 떼문이다] 물론 이전에 김어준이나 유시민의 김대중 까기 역사가 있지만 대중적인 것은 아니었다. 대한민국에서 자유와 방종 그 경계를 만들 었던 것이 IMF와 노무현 이었다.
규칙이 사라진 세대
IMF 이전 세대는 주 7일 근무와 함께 인권 탄압, 노동 탄압을 당해도 평생직장이 보장되는 시대 였다. 하지만 IMF 이후로 더이상 의미가 없어진다.( 기술의 발달은 제외한다.) 회사가 망하고 은행이 망하고 학교와 국가가 말해주던 상식이 더이상 상식이나 진리가 아니게된다. 노무현의 등장 그리고 열린우리당의 등장은 새로운 센세이션 이었다. 대통령의 탄핵은 기각 되었지만 대통령도 탄핵 당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국민들은 알게 되었다. (다만 싸가지 없는 108 탄돌이도 등장함)
2025년 사적제제의 시작
SKT 해킹 사태로 SK의 악재는 계속되고 있다. 오너의 2조 리스크 외에도 내외부적 변수가 많은 상황이다. 그 중에서도 노소영과 이혼은 그룹이미지 차원에서도 많은 변수를 가지게 될 것이다. 우리 재벌의 탄생배경에서도 빠질 수 없는 정치권과의 혼맥으로 성장한 선경과 유공이기 때문이다.
SK의 소버린 과 삼성물산의 엘리엇
IMF 이전 시절에는 대기업이 국가이고 국가가 대기업 이라는 시절이 있었다. 해외로 뻗어나가는 대우, 삼성, 현대, 엘지, 한화, 동아가 자랑스러운 시절이 이었다. 하지만 IMF 이후 국민들의 정서는 바뀌어 나가고 있다. 더이상 일방적으로 대기업을 지켜주지 않는다. IMF를 만들어낸 원흉이 재벌이라는 존재와 더이상 발전 방향이 없는 것도 재벌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SKT의 해킹 피해자에 대한 강제 배상은 진행해야 한다. . 다만 소버린과 엘리엇이 공격 한다면 여전히 지켜줘요 한다. 이건 사적연금 보다는 국민연금을 납부해야 하는 원리와 같다. 사적연금은 아무도 보장하지 않는다. 국민연금은 그나마 국가에서 최저치를 보장 할 수 있다. 대기업도 마친가지다. 더이상 효율성이 없다는 것이 증명 되었지만 외부공격에 대해서는 지켜줘야 할 필요가 있다.
법조인의 위법행위와 사적제제의 불행의 시작
법조인 출신 윤석열 대통령과 대법원의 절차적 위법행위는 많은 국민들에게 지탄의 대상이 되었다. 상식을 지키는 법원이 법을 지키지 않았고 법조인들이 법을 어겼다. 과거 빨갱이라는 세력이 폭동이 일어나고 집회를 하였지만 이제는 보수라고 표현하는 세력이 불법집회와 법원 습격이라는 폭동을 일으켰다. 보수, 좋은학교, 규칙, 모범, 상식이라는 개념이 윤석열 이후로 붕괴 되었다. 노무현은 자유를 주었지만 윤석열은 방종을 만들어냈다. 문제는 사적제제라는 것이다. 공적제제 기관인 법원을 폭도들이 사적제제를 하였다. 이런 일이 계속 발생한다면 소영웅주의 늘어 난다는 것이다.
소영웅주의 출현 곧 대한민국의 붕괴를 암시한다..
21대 대선기간 소영웅주의 들어나고 있었다. 특히 박주민의원의 대구와 부산 유세에서 보여준 소영웅주의에 빠진 자들의 공격성은 극명하게 위험성이 보였다. 서울대 출신 박주민의원에게 서울대 아니면 정치 하지 말라는 소영웅주의자의 모습은 괴랄 하기만 했다. 그들의 선민의식에 빠지 공적제제를 부정하고 범죄자가 된다면 사회는 급격한 혼란에 빠질 것이다. 차량을 이용한 범죄 사적 폭발물을 활용한 일반시민을 공격하는 일이 늘어 날 것이다. 묻지마 범죄, 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하는 범죄가 급증하고 그 모든 피해자는 평범한 시민이 될 것이다.
국민들이 대기업에 무관심하고 소영웅주의에 빠진 범죄자들을 양산하지 하지 않으려면 상법개정 및 부정선거 주장에 대한 법적제제 그리고 청년창업을 통한 해외투자 진출의 기회를 늘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부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의해 대한민국 불행하고 살기 힘든 국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