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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사진 : 한 장의 사진으로 들려주는 조금 특별한 이야기 / 028
천일몽 千日夢.
천년도 아니고,
단지 천일간 꿈을 꾸었을 뿐이다.
잠에서 깨어나니,
흔들리던 천일홍이 각인처럼 남았다.
너도
그리고
그런 흔들림을ㅡ
붙잡지 못했던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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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카메라에 담은 세상이 나에게 말을 걸어왔다. adbada@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