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노벨피아에 연재 중인 제 웹소설 관련 소개 내용입니다.
1,600년 전 내 할머니 용녀를 내쳤던 할아버지의 몸에 빙의한 나,
내가 처한 웹소설 같은 상황을 알게 된 뒤 결심한다.
그래, 고구려의 비스마르크가 되자!
그리고... 난 내 여자를 지킬 거다!
1,600년 전에 자신들이 이 세계를 재구성했던 과정을 들려주는 두 남녀.
이 이야기는 자신들이 1,600년 전의 가야국왕 김좌지 전하와 그가 평생 애절하게 사랑했던 왕비 김경랑 전하였다고 주장하는 어느 부부의 기록이다.
이 부부는 이 글이 자신들의 '전생 회고록'이라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