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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6. 전쟁의 신 광개토대왕을 뵙다

웹소설 <광개토대왕의 위세를 빌려 가야를 위대하게>

by 장웅진

<광개토대왕의 위세를 빌려 가야를 위대하게>의 제16화 올라왔습니다.

드디어 남주(빙의자)가 26세 청년 태왕인 광개토대왕을 알현합니다.

남주의 원래 몸주인이자 조상님인 금관국 김좌지 세자께선 12살 나이에 호기롭게 "고담덕(광개토대왕)과 담판을 지을 것이야!"라고 총애하는 용녀에게 뇌까렸지만, 지금 남주는 광개토대왕이 그저 관대하신 분이기만을 열심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광개토대왕의 인품에 대한 역사 기록이 없다시피하니까 그런 건데(광개토대왕릉비는 장수왕이 만드셨으니까 거기에 비꼬거나 비판하는 말이 적혔을리는 처음부터 없었을 거고), 반대로 말하자면 "히틀러나 스탈린 같았다는 기록도 없으니까" 희망을 가져 보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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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5_Stele_for_Go_Dam-deok.jpg https://ko.wikipedia.org/wiki/%EA%B4%91%EA%B0%9C%ED%86%A0%EB%8C%80%EC%99%95%EB%A6%89%EB%B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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