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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루나 Nov 24. 2023

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달

가끔 그런 날 있지 않아요?

늦은 밤 집 가는데 우연히 올려다본 달이 이상하리만치 너무 반가운 날.

매일 보지만 오늘은 무언가 다르게 느껴지는 날.

나를 바라봐주고,

나를 지켜주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그런 날이면 계속 달을 쳐다보게 돼요.

그냥 좋아서요.


사진첩을 보는데 달 사진이 생각보다 많아요.

이날 달 옆에 있는게 목성이었다네요!!

달은 언제나 예쁘고 아름다워요.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 모두 좋은 밤 되세요 :)



전에 산책할 때 찍은 사진들인데 이뻐서 그냥 같이 올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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