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보아도 아름다운 달
가끔 그런 날 있지 않아요?
늦은 밤 집 가는데 우연히 올려다본 달이 이상하리만치 너무 반가운 날.
매일 보지만 오늘은 무언가 다르게 느껴지는 날.
나를 바라봐주고,
나를 지켜주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랄까요?
그런 날이면 계속 달을 쳐다보게 돼요.
그냥 좋아서요.
사진첩을 보는데 달 사진이 생각보다 많아요.
달은 언제나 예쁘고 아름다워요.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 모두 좋은 밤 되세요 :)
전에 산책할 때 찍은 사진들인데 이뻐서 그냥 같이 올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