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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희연 May 15. 2023

글을 쓰기 위해 오늘도 걷습니다.(2)

나이키 & 꿈

저는 나이키를 좋아합니다. 

매끈하게 빠진 스우시. 시크해 보이는 블랙 로고. 

주관적일 수 있으나 디자인이면 디자인, 실용성이면 실용성.

무엇하나 모자람이 없는 브랜드. 


나이키를 안 좋아하는 분이 계실까요? 계신가요?


뭐 개인적인 취향이니, 존중해 드리겠습니다. ^^


순전히 제가 나이키를 좋아하는 것이니 강요를 할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나이키라는 브랜드는 참 대중적이에요. 

대중적이라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좋아한다는 뜻 이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브랜드, 나이키.


약간은 허무맹랑할 수 있으나 저는 가끔씩 생각해요. 

저의 글이 나이키 같았으면 좋겠다고요. 


호불호는 있을 수 있으나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글을 쓰고 싶고요. 

쉽게 읽히고, 편하게 공감되는 그런 글.

가끔은 굳이 꺼내어 읽고 싶은 글 이었으면 좋겠고.

지인에게 추천을 해도 그럭저럭 즐겁게 읽히며 그 느낌을 공유할 수 있는 글.


지금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간 그런 날이 오지 않을까요?


아니, 올거란 믿음을 갖고 저는 글을 계속 써보려고요.





여러분들은 어떤 브랜드가 되고 싶나요?

나의 글이, 나의 삶이 어떤 브랜드와 같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저는 '생각하는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을 믿어요.

2002년에 경험하셨잖아요. 

'꿈은 이루어진다' 말에요.


꿈은 돈이 들지 않잖아요. 우리 이번 기회에 제대로 된 꿈을 꾸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나이키가 되고 싶은 저의 꿈만 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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