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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빛소금 Jan 09. 2019

제주 사진 일기

함덕 서우봉 해변

파란 바다
매일 색이 다르다 자연의 경이로움
노을 지는 제주
집에서  버스정류장 가는 길
밤의 함덕 해수욕장
구름낀
또 다른 색의 바다
아름답다
정말 아름답다 내가 이런 곳에 살고 있다니
그래서 매일 사진을 찍었지
매일 다르니까
바당
이 곳이 바로 함덕 해수욕장
늘 새로워
출근 길
흔한 제주 함덕 출근길의 하늘
청명한 날
카메라가 사고 싶어졌다
제주 함덕 서우봉 해변 옆
카페 델문도
언제나 'hot'한 곳
운동기구도 많군
구름 사이 파란 하트
오전
오후
여기가 인생샷 명소라네!
흐린
추운
바람부는
와인
노을
그림같다
8시 출근 길
일하러 가는 길
365일 사진 찍어도 다 다를 것 같다
유리창 너머 바다
푸른 바다
예쁘다
보너스 집 앞 동네 멍뭉이
휴무의 소확행
하늘을 보니 뭉게 구름과 날아가는 비행기도 보고
야옹이도 보고
좋았다

2018.11.30~2019.12.08의

제주 함덕 서우봉 해변 일대의 사진이었습니다.

제주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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