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인사 + 다짐 공표
22년 4가지 목표 다짐 일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음력 2022년 1월 1일(평달)
양력 날짜는 2022년 2월 1일(화)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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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 진짜 복 이마마마만큼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너무 웃겨서 광대가 아플 만큼도 웃어보고
하루 종일 하고 싶은 것만 하기도 하고
안전수칙 잘 지켜가며 여행도 떠나고
오랫동안 못 만났던 친구 가족들도 만나고
해지는 노을 멍 때리며 바라보기도 하고
소소한 일상 속에서 행복함을 많이 찾는
그런 나날을 보내보아요
2022-02-01 오후 11:20
우리나라는 양력과 음력이 있어서 양력 1월 1일과 음력 1월 1일이 있죠.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2번이나 말하게 되지만 좋아요!
설날인데 다들 잘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집 밖에서 한 발자국도 안 나갔어요!
집에서 뭐든 걸 다 해결했지요.
친구 1, 2, 3, 4와 통화도 하고
지웠던 배달앱도 깔아서 나시고랭도 시켜먹고 또 지웠다 다시 깔아서 아인슈페너와 카야토스트도 시켜먹고 다시 지우고
아인슈페너가 너무 맛있어서 이 맛있는 걸 어떻게 안 먹지? 커피는 도저히 끊을 수 없겠다 생각도 하고 배달해주는 라이더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도 들었어요.
그리고 포스타입이라는 플랫폼에 글도 써보았답니다.
정말 많은 걸 했네요.
긴~~ 연휴였는데 해야 할 건 하나도 안 하고 그냥 놀았어요.
미래의 소금이가 고생하겠지요?
하지만 지금의 저는 하고 싶지가 않더라고요.
무한의 굴레의 반복이지 싶어요.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싶다 -> 그러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 하고 싶은 것만 하기 위해서는 돈을 열심히 벌어야 한다 -> 하고 싶은 것으로 돈을 어떻게 벌 수 있지? ->...
결국은 회사를 다녀야만 하는가?
연휴 내내 했던 고민이네요.
올해의 네 가지 목표가 있어요.
브런치에는 아직 얘기 전인 것 같아 적어볼게요.
1. 종이책 출간하기
2. 음반 발매하기
3. 건강한 몸 마음 만들고 유지하기
4. 원하는 만큼의 돈 모으기
이렇게 네 가지 목표가 있는데
오늘은 올해의 첫날이니 내일부터 OKR에 의거하여 하나둘씩 차근차근 목표를 향해 한 보 한 보 전진해봐야겠어요.
OKR
인텔에서 시작되어 구글을 거쳐 실리콘밸리 전체로 확대된 성과관리 기법으로, 조직적 차원에서 목표(objective)를 설정하고, 결과를 추적할 수 있도록 해주는 목표 설정 프레임워크다.
[네이버 지식백과] OKR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이 OKR에 관련한 책도 있거든요.
구글이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 OKR
라는 책이에요.
제가 좋아하는 유튜버 정다르크 선생님께서 이 책을 추천해주셨었는데,
유튜버 알간지 선생님께서도 이 책으로 독서토론을 여시기도 했었어요.
그런데도 저는 아직 제대로 읽지도 실천하지도 못했네요.
반성합니다.
내일은 서점에 가서 이 책 구글이 목표를 달성하는 방식 OKR을 사봐야겠어요.
사고 읽고 실천해서 22년 임인년 목표 4가지를 꼭.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지켜봐 주세요!
열심히 하루하루 해 내가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종이책 주제 두 가지 생각해둔 것도 차츰차츰 말씀드릴게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왕창왕창 많이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