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 이빛소금] 2022년 겨울 호 구독자 모집
안녕하세요, 이빛소금입니다.
반가운 독자님들께 인사드립니다.
저의 첫번째 ‘일간 이빛소금’ 연재의 구독자를 모집 중입니다.
홍대입구역 근처에 위치한 식물들이 푸르른 신여성 작업실에서 모집 글을 적고 있습니다.
11월의 마지막 날인데 영하로 내려갔어요. 무지 춥습니다. 처음 시작하는 연재를 구독해줄 분들께 안내 말씀
드릴게요. 이번 첫 연재는 12월에 진행되는 겨울 호입니다.
평일에 글을 쓰고 주말은 쉽니다. 구독료 1만 원을 내시면 날마다 한 편의 이야기를 써서 보내드립니다. 한 달에 스무 편이니 하나의 글의 금액은 약 500원 정도가 되겠네요.
주로 쓸 이야기는 픽션 에세이입니다. 또한 서평, 인터뷰, 소설, 수필 등 장르는 여러 가지로 써볼 예
정입니다. 이빛소금의 친구의 원고를 발송할 수도 있습니다. 처음 해보는 것이지만 멋진 퀄리티로 보
답하고 싶습니다.
신청 마감 : 12월 10일 토요일
연재 시작 : 12월 13일 화요일
연재 종료 : 1월 13일 금요일
원고는 메일 작성 창에 제가 쓴 글을 직접 입력해서 보냅니다.
연재가 끝나면 한 달 치 원고를 하나로 묶어 PDF 파일과 word 파일로 첨부할 예정입니다.
매일 밤 자정쯤에 발송하는 게 원칙이지만 새벽 3시까지도 갈 수도 있고 더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 읽어주시면 좋겠습니다 :-D
이 메일링 서비스는 일간 이슬아의 이슬아 작가님으로부터 영감을 받아서 하게 되었습니다.
(이슬아 작가님 영감과 용기를 주시어서 늘 항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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