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사랑이 잘 살고 있으면,
배가 아프고,
첫사랑이 못 살면,
마음이 아프고,
첫사랑과 같이 살면,
골치만 아프다.
나이 들어 괜히 첫사랑 찾지 마라.
그나마 있던 환상만 깨진다.
30년 직장생활 후 은퇴한 박프로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야생에서 직접 겪은 살아 있는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