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을수록 위장은 늘어져 배가 더 고프고,
가질수록 욕심은 커져서 불만만 쌓인다.
밑이 뚫려 위장은 채울 수가 없고,
욕심은 끝이 없어 만족이 안된다.
밑 빠진 항아리 가득 채우려 말고,
가진 것에 만족해야 될 듯하다.
30년 직장생활 후 은퇴한 박프로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야생에서 직접 겪은 살아 있는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