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다양한 인자를 조금씩은 가지고 있고,
사람에 따라 어떤 특이 인자가 조금 강할 뿐이다.
평상시에는 그 인자 중 하나를 숨기고 있다가,
어떤 대상이나, 시기 등 조건이 되면 그 인자가 발현된다.
그래서, 평소에 그 사회가 허용하는 범위에서
자제할 수 있도록 수양해야 한다.
사람은 안 바뀐다. 단지 참을 뿐이다.
30년 직장생활 후 은퇴한 박프로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 야생에서 직접 겪은 살아 있는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