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독서마라톤 & 산만한 날 & 나는 역시 천재 등등
초2adhd일기 2023년 10월 12일_독서마라톤
아직 522페이지 부족하다.
2500페이지 1단계
5000페이지 2단계
7500페이지 3단계
10549페이지 4단계
21098페이지 5단계
초2adhd일기 2023년 12월 8일_산만한 날
나는 수업시간에 티비 때문에 산만해서 선생님 말씀에 귀기울여지지 않는다.
또 산만해서 수업에 집중이 한 된다.
그리고 산만해서 수업시간에 자꾸 딴생각을 하게 된다.
마지막으로는 수업시간에 자꾸 떠들게 된다.
초2adhd일기 2023년 12월 11일_네가 좋아하는 요일
네가 좋아하는 요일은 목요일이다.
월요일,화요일,수요일은 너무 힘들다.
목요일이 젤 좋다.
나는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은 학교생활이 어려워지고 있다.
목요일이 되면 학교생활이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보다 학교 생활이 배는 더 괜찮아진다.
학교 생활이 어려운 친구는 누굴 말하는 것이냐면 맨날 야단맞는 친구나,맨날 선생님한테 혼나는 친구를 말한다.
초2adhd일기 2023년 12월 15일_나는 역시 천재
나는 수학 50%만 집중해도 잘한다.
다른 애들은 100% 집중해도 어려운 애들도 많다.
잘한다고 잘난척하면 안 된다.
잘난척하는것은 교만한 것이다.
잘난척이라는 것은 나 너한테 미친다 이런 것이 잘난척이다.
하나를 속이면 다섯개를 속이게 되고 다섯개를 속이면 열다섯개를 속이게 된다. 그렇게 거짓말이 계속 쌓이게 되는 것이다.
초2adhd일기 2023년 12월 16일_내가 하는 말
내가 하는 말이 상황에 맞지 않아서 다른 사람이 나랑 말하기 싫은 것이다.
상대방이 이야기할때는 상대방에 말에 귀기울여야 된다.
내가 얘기하는데 아무도 내 이야기에 집중을 안 해주면 나도 화가 난다.
예를 들어서라는 것은 말을 바꿔서라는 뜻이다.
엄마는 나랑 사랑한다는 엄마는 나를 예뻐하신다라는 뜻이다.
생각과 마음이 다르다 이 말은 생각과 마음을 구분할 수 없다는 뜻이다.
상대방에 기분을 생각하지 않고 이 말은 상대방이 화가 나 있는데도 계속 웃는 것이다.
초2adhd일기 2023년 12월 17일_게임 하는 방법
게임은 이기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이기고 싶어서 처음부터 내가 이기고 말겠어 이런 생각을 가지고 게임을 하게 되면 계속 그런 생각을 갖게 되는 것이다.
게임을 하다보면 질 수도 있는 것이다.
게임은 내가 힘든대로 되면 울고싶기도 하다.
그래도 이해해야 한다.
아직 게임하는 법을 몰라서 반칙도 쓰는 것이다.
게임을 할 때 반칙쓰면 안 된다.
게임 할 때 티격태격 하기도 한다.
초2adhd일기 2023년 12월 26일_네가 원하는대로는 어른되서>
어른은 마음대로 해도 되고 어린이는 마음대로 하면 안 된다.
엄마 아빠도 가끔씩 네가 원하는대로 한 번 씩 해 준다.
엄마 아빠가 네가 원하는대로 안 해 주는 것도 아니다.
그레도 떼 쓰면 안 된다.
보통 나는 네가 원하는대로 안 되면 나는 짜증을 내기도 한다.
초2adhd일기 2023년 12월 28일_오늘은 운이 좋다.>
오늘은 운이 좋은 것이 하나 있다.
늦게 일어나도 되는 것이다.
주중에 아침걷기 안 하는 날은 8시55분까지 학교 가야되서 일찍 일어나야 한다.오늘은 학교 안 가고 노는 날이라서 좋은 날이다.
그리고 아침걷기 하는 날은 8시45분까지도 학교 가야 한다.
엘림 안 가서 좋은 날이다.
엘림은 서로 대화하는 방법 배우는 것이고 상담도 하는 곳이다.
네가 아무 말이나 막해서 다른 사람이 그 말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 되는 것이다.
<초2adhd일기 2023년 4월 28일_제주항공>
아빠는 어렸을 비행기가 안 와서 1시간을 늦었다. 비행기는 사람이 많아서 5분 10분은 무조건 늦을 수 있다. 더 늦을 수도 있다. 15분 늦을 수도 있다. 더는 안 늦는다. 딱 맞춰서 출발하는 비행기는 없다. 7시05분 쯤 출발한다는 말은 7:10분에 출발할 수도 있고 7:00에 출발 할 수도 있고 7:15분에 출발 할 수도 있고 6:55분에 출발 할 수도 있는 것이다. 9:30 정도에 출발 한다는 말은 9:35분에 출발 할 수도 있고 9:25분에 출발 할 수도 있고 9:40분에 출발 할 수도 있고 9:20분에 출발 할 수도 있는 것이다. 누구든지 다 1분 2분 3분 4분 5분은 늦을 수 있는 것이다. 엄마가 4:30분에 데릴러 온 다는 말은 31분에 올수도 있고 32분에 올수도 있고 33분에 올수도 있고 34분에 올 수도 있고 35분에 올수도 있고 사람이 시간을 딱 맞출순 없는 것이다. 빠를 수도 있고 늦을 수도 있고 그런 것 이다. 쯤 이라는 말은 앞일수도 있고 뒤일수도 있다. 만약 신호등이 고장났어 그러면 늦을 수도 있는 거야 신호등이 빨리 바껴 그럼 빨리 올 수 있는 거야 만약 엄마가 아픈 사람 고쳐주러 갔어 그럼 늦을 수 밖에 없지 엄마가 만약 할머니가 무거운 짐 들있어 도와주러 갔어 그럼 늦을수 밖에 없지
지금 바로 작가의 멤버십 구독자가 되어
멤버십 특별 연재 콘텐츠를 모두 만나 보세요.
오직 멤버십 구독자만 볼 수 있는,
이 작가의 특별 연재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