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에는 <장애인과 함께 사는 법> 백정연 작가와의 만남을 4월 22일에 주최했습니다. 가정형편이 그저 평범한 보통의 가정이에요. 강사료를 교회 문화사역부어서 지원받고 서로 십시일반 준비비용을 보태고 동아리 회원들이 아이들 치료센터 다니고 양육하며 시간쪼개서 어렵사리 준비했었습니다.
이번 9월 2일에 있었던 느린학습자를 위한 북콘서트를 빙자한 부모교육도 돌이켜 보니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아름아름 같이해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이번에는 문체부에서 책읽는문화재단 통해 지원하는 <북토크 강사료 지원 프로그램>에 선정되어서 기도하면서 준비했어요. 보람샘은 경계를걷다 유튜브도 하시고 현직 특수교사이자 느린 아이의 부모입니다. 아래링크 도서와 영상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