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센텀 미디어아트 전문 미술관 (주)애드젯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창작하고 표현하는 예술장르 : 미디어아트
미디어 아트(Media Art)는 '디지털 기술'을 이용해 창작과 표현을 하는 예술 분야 입니다.
오늘 날 '디지털 기술'은 음악, 영화, 애니메이션, 사진 등 컴퓨터 기술을 활용하는 예술 분야에 폭 넓게 시도되고 있으며, 기존 아날로그 예술에 비해 대중성, 확산성이 높은 장점이 예술의 대중화를 가져왔다는 점에서 가장 진보한 예술의 형태입니다.
자, 그럼 예술과 4차 산업시대의 첨단과학의 결합으로 창조해낸 새로운 공간으로 함께 들어가 볼까요!
부산 뮤지엄 원 <치유의 기술>은 약 8천만 개의 16K LED 발광 다이오드를 바닥과 천장, 벽면에 설치하여 관람객들을 예술 작품 속으로 인도하는 초현실 경험을 선사 합니다. 특히, 메인 홀의 600인치의 초대형 LED패널에서 상영되는 20여 편의 미디어 아트를 관람하다 보면 관객들은 현실에서 벗어나는 환상 체험을 하게 될 것 입니다. (출처: MUSEUM1 - Visitors Guide)
뮤지엄 원 <치유의 기술> 이 좋았던 점은 미디어아트와 함께 동시대의 현대미술 작품을 한 공간에 조화롭게 전시해 놓은 융합형 아트 컨텐츠 플랫폼 이라는 점입니다.
뮤지엄 원의 <치유의 기술> 은 전통적인 시각예술에 익숙한 기존 세대도 디지털미디어에 더 익숙한 요즘 세대도 연령, 성별, 예술에 대한 지식 관계없이 그 누구라도 조화롭게 결합된 전시 구성만큼이나 편안하고 풍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현대 미술관 입니다 : )
미디어아트에서는 전통 예술과는 다른 방식으로 작품과 소통하게 되는데
이는 관람자의 보다 적극적인 관람 태도에서 일어난다고 할 수 있다.
무대가 있는 1층 전시장은 세계 최대규모의 LED 전시공간 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실제 많은 관람객들이 가장 집중되어 있습니다. 순수회화가 아닌 디지털 미디어아트를 예술로 볼 수 있느냐의 문제는 꽤 오래전부터 논란이었지만, 그 모든 것을 떠나 '디지털 미디어아트'는 기존 순수미술전과는 달리 작품과 관람객의 상호작용으로 '체험형 관람'을 통해 작품에 온전히 몰입하는 경험을 할 수있는 감각을 증폭시켜 줍니다.
실제 뮤지엄 원의 1층 대형 전시장에서 움직이는 작품을 가장 온몸으로 상호작용하는 관람객은 순수한 어린이들, 작품의 일부가 되어 서로의 움직임에 영향을 받으며 재미있는 SNS 인증샷을 남기는 소통을 즐기는 MZ세대 였습니다.
'미디어(Media)' + '아트(Art)'
미디어: 어떤 작용을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것
아트: 미술, 예술 (출처: 네이버 사전)
결국은 무엇이든 그 핵심은 본질인 것 같아요. 이미 제 눈에는 우리 인간조차 미디어의 일부로 예술과 상호 커뮤니케이션하는 디지털 시대의 현대미술 인걸요 : )
특히 2층으로 올라와서 감상하시면 현실을 잊게 만드는 작품을 넋 놓고 앉아 보느라 오랜시간 '디지털멍'을 하게 되는 힐링 공간입니다. 오늘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 Best3중 하나가 바로 우리의 얼굴에서 마스크를 사라지게 표현한 귀엽고 희망적인 바로 이 작품이었습니다 : ) wow
오늘도 성장을 멈추지 않는 여러분의 애드젯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현대 미술가 21인이 참여한 예술 전시전, 뮤지엄 원의 <치유의 기술> 을 통해 '디지털기술'에 대한 다양하고 값진 인풋과 치유, 그리고 위로를 가득 채우고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