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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 열여덟 번째 마음
아이야
열아홉 겨우 채우는 그 생에
아흔 하나된 노인의 그리움을 담고 살았구나
늙은 그리움은 허나 죽지도 않으니 어쩌나
열아홉 네가 겨우 어른되고 노인 되어
아흔 하나된 생을 떠날지언정
늙은 그리움은 살아 죽지도 않을 테니 어쩌나
내 마음이 가시화되는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