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긍정마
역경은 누가 진정한 친구인지 가르쳐 준다.
- 로이스 맥마스터 부욜
대부분 자신의 인생과 맞지 않는 사람들이 사라진다.
그러나 그것은 내 인생과 맞지 않을 뿐이지,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결국 내 인생과 같이 갈 사람은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줄어든다.
그런 것은 자연스러운 과정이다.
너무 오버하면서 확대해석할 필요가 없다.
만남과 헤어짐은
내 인생에 올 사람이 왔고
갈 사람이 가는 것일 뿐이다.
유튜브의 수많은 감성소모용 컨텐츠는
반사회적 인간분류법으로 어그로를 끌며
보는 사람에게
떠나간 사람을
논리적으로 미워하게 할 근거를 제공한다.
그러나 남을 비난하기에는
주어진 시간이 너무 짧은 것이 인생이다.
보낸 사람이 잘되길 빌며,
남은 사람에게 감사하는 것이
진정한 삶의 자세임을 믿는다.
물론, 남잘되는 꼴 보지 못하는 시기와 편견과 질투가 가득한 이 땅에서는 쉽지 않은 일이겠지만 떠나간 친구들을 비난하며, 자신의 가치까지 떨어트리는 일은 막아봐야 하지 않겠는가? 직장생활 때와 달리, 각자의 일을 하는 나이가 되어버리니 많은 친구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기 불편한 경우가 종종 생긴다.
이것이 인생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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