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잉 툴: infinite painter - android1.
“현업 전문가”의 입에서
조심해야 할 금칙어 중 하나가
“나”이다.
전문가는 결코 “나”라는 단어를
쉽게 뱉지 못한다.
그래서
뉴스나 시사프로그램의
전문가 패널로 나온 사람들이
객관적이지 못한 내용을 말할 때
“저의 견해로는…”이라 말하며
조심스럽게 행동하는 것이다 .
”나”라는 존재가
“객관적 근거”가 될 수 없기 때문이다.
2.
비판은 성장을 가져온다.
그러므로 전문가 영역에서
비판은 일상이다.
가끔 비판이 비난이 될 때가 있다.
바로 “가치관”의 충돌인데
이 때 조차
수많은 토론과 자료들이 오가면서
”근거와 논리”를 검증하게 된다.
3.
전문가 집단에서
비판과 비난은 일상이다.
그러나 비아냥은 일상이 아니다.
누군가 비아냥을 했다면
그 사람과 토론할 것이 없어진다.
비아냥은
논리, 근거의 영역이 아니라
”나의 감정”의 영역이기 때문이다.
4.
그 사람의
비아냥된 감정을
분석하며 토론할 정도로
전문가들은 한가하지 않다.
비아냥을 하는 순간
전문가 집단 내에서
서서히 멀어지게 됨을
잊어서는 안된다.
논리에 감정(호불호)을
보이는 순간
쟁이(전문가)들은
그 사람의 말에 귀를 닫고
시간을 아끼려 자리를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