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Vintage appMaker Sep 21. 2024

2024 삶의 질 지표

digilog #151

드로잉툴: Sketches - Android


삶의 질 지표라는 것이 있다.

Google의 생성 AI 검색

수집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책에 반영하고자 하는 것이 목적이다. 정책의 목적은 당연히 삶의 질을 안정화 시키는 것이 목적일 것이다.


“문제없다?”


라는 단어를 “책임자가 내뱉는 것”은 지표를 어떻게 해석하는 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정확히는 지표에 나온 데이터의 가치를 무시할 때 하는 말일 것이다. 데이터를 무시하는 것은 판단에 따라 그럴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검증과 협의가 없는 독단은 “최악의 상황’이라고 말할 수 있다.


”SOC가 붕괴되고 있다”


구성원들이 나와 무관하다고 생각할 수록 더 불가항력적으로 복구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 미신과 팬덤으로 숫자를 무시하는 자들이 판치는 세상이다. 숫자가 완벽하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정성적 구라를 무기로 노인네 호객하는 방판업자같은 사람들"보다는 믿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


STEM 사고방식이 망가진 나라(과학은 없고 종교가 판치는)에서는 하루하루가 원더랜드이다.

멀게 볼 필요가 없다. 각자도생에서는 "투자"가 아니라 "유지보수"부터 확보해야 한다.


매거진의 이전글 추석의 무념무상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