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명작을 감상하다보면 출처나 해설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럴 때 퍼플렉시티 같은 생성 AI의 도움을 받는 것도 재미있다. 누군가 실시간 큐레이션을 해주는 것도 명화감상의 재미 포인트이기 때문이다.
Artvee 어딘가에서 본 그림들
어디서 받았는 지, 주소가 없다. 나중게 시간이 된다면 크롬의 기본 확장인 Google Lens로 찾아보고자 한다. 생각없이 살다보니 AI와 Software가 우리의 주위에 모든 것을 지배하고 있음을 잊고 살았다. Software 없이 생각하기 힘든 세상에 사는 것을 자각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있을 지 모르겠다.
헤이하치를 닮은 할배님이 알 수 없는 장총을 들고 중년의 아주머니는 새를 손에 넣고 있다. 메시지가 무엇인지 모르겠고 가을(Autumn) 키워드 검색에 노출된 이유를 모르겠다. 단지 “개취저격(개인취향저격)”임은 틀림없다. 저 새는 나중에 레벨업되서 피닉스가 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