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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육아 125일째
원인모를 고열로 대학병원에 입원한지 4일째.
혈액검사는 물론 대변 소변에 뇌척수 검사까지...
125일째 아기가 감당하기에는 너무나 버거운 검사들.
비명에 가까운 울음 끝에 탈진해 자는 철쭉이를 보며,
문득, 아프지 않는것도 효도란 생각이 든다.
2018년 8월 11일 대신 아프고 싶은 아빠가...
사진을 찍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글쓰는 사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