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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동석 Nov 14. 2023

5. 새싹처럼 자란다.

메모지와 펜 을 잡는 연습을 반복했다.


메모지와 펜을 잡는 연습을 반복했다.


메모지와 펜을 잡는 습관이 어느 정도 잡히게 되면, 불필요한 메모 내용을 한 대 모아서 버리면 된다. 그중 가장 중요한 내용을 다시 메모장에 남겨두면 된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중요한 것들을 나열해서 우선순위를 정하는 연습을 시작하면 된다. 이것이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될 수 있다.


전 이 정리에 깨달음을 메모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 정리하지 못한다면 중요한 것을 찾지 못하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다시 한번 예기를 꺼내지만. 전 30대 시절까지 바쁘고 허둥대며 살았고, 성공하고 싶었지만 그 벽이 너무 높아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  말만 하고 다니는 허영심 많은 사람이었다.


성공을 위해서 이 불편한 삶에서 벗어나고 싶었지만, 정확한 목표가 없는 불투명한 미래의 목표를 위해서 저 자신을 헌신하면서 세상을 탓하며 살았다. 잘못된 생각[정리 없는 생각]으로 절 불편하게 만들었다.


잘살고 싶었고 성공하고 싶었다. 저의 삶의 문제를 바로잡고 싶었다. 그래서 찾은 건 책이었고 책을 통해서 메모가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꾸준하게 하고 있는 것이 메모다.


메모하기로 결심했다면, 머릿속 순간순간 생각 나는 걸 바로 메모지에 옮겨보자. 메모활용에 좋은 예로, 마트에 장을 보다 사야 할 게 있어 마트에 갔다가 되돌 와

후회 한일이 한 번쯤 경험해 보셨을 것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것이 메모다.


이런 불편함을 줄 일수 있는 것을 알면서도 사람들은  마트에 장을 보기 위해 사용하는 메모는 당연시하지만  일상생활, 직업, 업무적으로는 사용하지 않는다.


왜 그럴까? 일적인 것과 일상생활은 마트 장 보는 것보다 단순하게 생각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사람들은 마트에서 장을 보는 것이 제일 어렵다는 걸 해석할 수 있다. 아니면 그 외적인 일에 그렇게 많은 신경을 쓰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게 맞을 것이다.


메모를 하는 행동이든 메모 내용의 행동이든 자신의 생각을 행동으로 교환시켜야 한다. 메모해 둔 건 행동으로 실천하고 형광 팬으로 지울 때마다 성취감과 좋은 기분이 새싹들이 자라나는 기분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작은 메모 한 장에 자신의 생각을 메모에 내려놓고 그걸 보고 하나 식 실천한다면 시간이 지나고 몸은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습관이 생기게 될 것이다.


생각은 조금씩 깊어지고 당연 디테일한 사람으로 변하게 될 것이다. 이런 작은 습관의 노력은 반드시 즐거움으로 바뀌고 긍정적인 자극이 되어 무슨 일이든 자신감과 의욕까지 같이 오르다 보니 강한 에너지를 만들어 주게 될 것이다.


여러분들도 메모에 힘을

한번 믿어보셨으면 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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