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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장동석 Aug 30. 2024

스스로 통제한다

메모 이후 내게 들어온 것 

 

메모를 하다 보면 생각이 더 깊어진다. 메모 내용이 조금씩 길어지고. 깊은 해석도 엉뚱한 사고도 생긴다. 메모지에 적어 내린 글은 자신에 생각의 깊은 뜻이 담겨 있다는 걸 깨닫는다. 말은 생각이나 느낌을 표현하거나 전달하는데 쓰인다. 내가 어떤 걸 안다는 건 말과 행동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글로 쓸 수 있어야 한다. 자신이 알고 있는 걸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기 전 더 정확히 알고 있는지를 확인하고 싶다면 글을 한번 써본다면 더 정확히 알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말은 흘려 말할 수 있다.

 

생각 = 메모 = 말 = 행동

 

행동은 자신에 생각을 디테일하게 표현하거나 전달하기에 어려움이 있다. 자신에 생각을 글로 써보는 게 자신에 생각을 푸는 가장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생각을 글로 옮겨보면, 알고 있는 걸 쓰면서 더 정확하게 알게 된다. 모르고 있는 부분에 대해 눈으로 보며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잘못 알고 있는 걸 직접 눈으로 확이하고 정리하게 된다. 메모에 쓰는 글은 자신에 말과 행동을 하기 전 수정 가능하도록 도움 줄 수 있다. 

메모에 적은 글은 내가 생각하는 것, 그리고 내가 알고 있는 것에 대해 말하는 것이다. 생각과 말한 것에 대한 행동하는 것, 그리고 행동에 실뢰에 대해서 깊이 여기게 된다. 이런 중요한 목적을 해석할 수 있는 메모는 반복하게 되면 자신에 생각을 쉽게 정리하거나 타인의 생각은 물론 고객의 마음을 읽을 수도 느낄 수도 있게 된다. 점포, 또는 기업에서 중요한 목적을 이해하며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 어떻게 상품을 팔 것인지, 스스로 질문하게 된다. 글로써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필요한 것을 메모지에 작성하며 계획하는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메모의 습관은 성공한 사람들에 공통적인 좋은 습관으로 널리 사용하고 있고 알고 있다. 그러니 자신에 생각과 행동을 같이 끓어 올려줄 좋은 습관을 만들어 보는 걸  다시 한번 강조하고 싶다. 지금 당장 해야 할 일, 미뤘던 일, 잊어버린 일, 생각지도 못한 일, 앞으로 계획되어 있는 일, 이 많은 일들이 갑작스레 벌어지게 될지도 모른다. 하나하나의 일에 순서를 정하고 현재 상태에서 메모하고 실천해 보자. 

 

 1. 내 생각을 메모장에 한번 써내려 보세요.

 2. 내 생각을 하고 있는지 실천했는지 체크해 보세요

 3. 친구들과 약속을 잡았다면 메모해서 그날에 만났고,  무엇을 할지 무엇을 했는지 메모해 보세요.


메모이후 달라진 삶 , 글쓰기를 통해서 깨달은 내용 브런치에 담습니다. 

12회 브랜드 출판을 위해서 빠르게 연재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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