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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수첩
아픈 건
떠날 때
by
스무디
Oct 14. 2023
아프다는 건 너무 자랐다는 뜻이다.
그래서 주위와 잘 맞지 않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병원에서 알 수 없는 이유로 아프면,
아프지 마라...가 아니라, "떠나라."는 말이 꽂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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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짓는 아티스트, 브런치로 세상을 만나는 작가이자 초등교사. 육아 상담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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