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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미
by
스무디
Mar 13. 2024
한 장의 사진으로 인해...
암울했던 기억은,
은은한 추억으로도
화사한 광명으로도
아름다운 전시품으로도 바뀔 수 있다.
그게 사진을 찍는 가장 큰 묘미다.
그래서 혼자 있어도 종종 사진을 찍는다.
지나고 나면 가장 크게 남은 재산이 된다.
때로는 사람보다 사진 속 풍경이 더 위로가 된다.
희망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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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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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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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짓는 아티스트, 브런치로 세상을 만나는 작가이자 초등교사. 육아 상담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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