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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온한 나의 둥지
혼자 있지마
by
스무디
Nov 7. 2022
안온한 나의 둥지는 어디에~
당신과 함께 하던 지푸라기를 떠났죠.
오물이 그득 묻고 비바람에 날리길래
튼튼하고 독보적인 이 공간을 찾았답니다.
조금 차갑고 딱딱하기는 해도
더 이상 흔들릴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대요.
따뜻하고 정겨웠지만 아무도 지키지 않던
지푸라기 둥지는 태풍에 휘말려 날아갔대요.
이따 귀가할 때는 이리로 오시어요~
내가 맡아놓고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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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를 짓는 아티스트, 브런치로 세상을 만나는 작가이자 초등교사. 육아 상담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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