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속을 헤매이다

by Jimmy

by Jenna

我喜欢四十五度地靠着你

不论在世界的任何角落

都要感到幸福

在即将九十度坠落前

请用一百八十度温柔地抱抱我


난 네게 45도 기울여 기대는 걸 좋아해

세상의 어느 모퉁이에 있어도

행복을 느끼고 싶어

90도로 떨어지기 전

180도 부드러운 품으로 안아줘


我们早就约定好了

要用最慵懒的姿势

恍惚地面对这个世界……


우리는 일찍이 약속했지

가장 나른한 자세로

멍하니 이 세상을 마주하기로……


梦一直不肯承认她是彩色的

我提不出有利的证据反驳

我努力地描绘

昨夜梦中

我在春色般的水波里

想起一首诗


꿈은 끝내 자신이 유채색이란 걸 인정하지 않아

난 그걸 반박할 만한 증거가 없어

그래서 애써 그려내지

어젯밤 꿈 속에서

봄빛 같은 물결에 잠기며

한 편의 시를 떠올려


顽固的石头在万年以后

忽然决定要开始环游世界

阳台上的花儿都兴奋地绽放了

他们吵着要跟石头一起走

于是,我也只好

迷迷糊糊地开始旅行了


고집스러운 돌멩이가 만년을 견디다
갑자기 세상 여행을 결심했어
발코니 위 꽃들은 활짝 피어나
돌멩이와 함께 가겠다고 떠들어대고
그래서 나도 모르게
헤매듯 여행을 시작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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