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불의 촛불

희망은 언제나 살아있다

by 담이

당신의 어두운 마음 한편엔

작은 하얀빛이 스며 있어요.


아무리 캄캄하고

아무리 혼자 우는 밤이라도,


그 빛은

살고자 하는 마음,

숨 쉬고 싶어 하는 희망의 자리.


나는 그걸 알아요.

그래서 말하고 싶어요.


울어도 괜찮아요,

괜찮아,

정말 괜찮아.


당신의 떨리는 어깨 위로

따뜻한 손 하나 얹어

조용히 토닥여주고 싶은 마음.


어둠 속에서도

당신은 이미

빛을 품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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