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정글 Jeonggeul Jan 25. 2022

자가격리 3일째

퇴근하는 오토바이 부대들과 우리아들 공부


왠지 낯설지 않아요.
한국이나 베트남이나.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어요.



오늘은 아이가 국제학교로 전학을 오게되면서 반학기를 점프하는바람에,
건너뛴 6학년1학기 전과목 가정학습을 함께 했어요. 2학기 개학을 10여일 앞두고 매일 진도를 빼야하네요..

아무리 초등학생이라지만,
함께 공부하려면 엄마인 제가
먼저 공부하고 가르쳐야 할 정도로
내용이 참 어렵습니다.
역시 한국의 교육수준이 참 높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앉아서 공부하는 수준만큼,
외부경험도, 체험도 많아졌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 드네요..
지와 어울리는 덕과 체를 학습할환경이 어서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브런치작가 정글
2022.01.25

#공부하는엄마 #희망 #오늘 #새해 #공부  #국제학교 #초등맘 #감동 #함께 #소통 #감사합니다 #베트남 #생활 #이민 #자가격리

매거진의 이전글 베트남 특별입국 입성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