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당할 수 없는 것들을 지키려 애쓰는 사람보다,
잃을게 없는 사람이 더 자유로운 법이다.
작가 정글에서 햇살나무로 필명을 바꾸겠습니다. 우거지고 습한 정글 보다는 먼지마저 환히 비치는 햇살아래 선 나무 한그루 같은 글을 써나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