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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일기
감사하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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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나무
Oct 30. 2024
총명하고 어진 남편을 섬기어 감사하다.
인자하고 유연한 아들을 섬기어 감사하다.
귀엽고 똑똑한 딸을 섬기어 감사하다.
생명력을 넘치게 물려주셔서 감사하다.
내 안에 사랑을 깨닫게 해 주시어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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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생명력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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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나무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직업
에세이스트
작가 정글에서 햇살나무로 필명을 바꾸겠습니다. 우거지고 습한 정글 보다는 먼지마저 환히 비치는 햇살아래 선 나무 한그루 같은 글을 써나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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