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릿댄스걸스파이터(스걸파) 2'를 뒤집어 놓은 지인의 딸
"팀장님, 다름 아니라 드디어 00가 TV에서 마음껏 재능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미 예고편부터 화제가
되었어요. 다음 주 화요일부터 첫 방송이 나옵니다"(예고편 사진과 함께)
"네, 지켜보고 응원 할계요!" (영혼 없이)
"고맙습니다"
"어제 00 방송 너무 잘 봤습니다! 00님"
"네, 감사해요!"
"실력이 대단하네요! 리더십도 있고요"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튼,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이렇게 연락도 주시고"
"최종 라운드가게되면, 문자투표할게요. 우리 지역에서도 Star 한 명은 나와야지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렇게 젊음의 이름을 지어다가 평생을 먹을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