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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와 그늘

그림자도, 그늘도 없이 살아냅니다.

by 바람아래

태양이 떠오르면

당연히 늘 같은 자리에 있을 것 같았던 그의 그림자

홀연히 그 떠난 후에야 내겐 그늘이었음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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