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독준 Jul 19. 2022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

   브런치도 좋지만, 나만의 워드프레스 기반 블로그(쑥스럽지만 이 또한 연습...^^ 클릭하면 블로그로 이동됩니다)를 가꿔나가보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생경한 구글 SEO 글쓰기라는 것을 익혀보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는 워드프레스 기반이고 비용을 적게 들이는 독학이다 보니 좌충우돌하고 있습니다. 양자택일보다는 한동안은 블로그에 집중해볼까 생각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브런치에 여러 글을 써두긴 했는데 사실 죄다 지리멸렬한 상태라서, 브런치 북으로 잘 엮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 반성을 좀 하고 있습니다. 제 생각에 브런치에서는 브런치 북을 잘 가꾸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 점에서 개별 글로 승부(?)를 보는 검색 엔진에 잘 보이려고 노력하는 글쓰기가 흥미가 생긴 상황이었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한동안은 브런치보다는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익히고 채워가는 시간을 보낼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것은 즐거운 일이네요. 구독자 여러분들도 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우리 가는 듯 또다시 만나볼 테니까요! 약간은 뜸해질 것에 큰 양해를 해주실 것을 소망합니다:)

작가의 이전글 퇴사와 번지점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