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잘못한건 맞는데.
내가 혼날만한건 맞는데.
후배가 있는데.
후배가 뒤에 있는데.
후배가 뒤에서 보고 있는데.
- 앵두씨의 자존심 바사삭 -
<내가 사랑한 서점> 출간작가
뭐든 애매해. 공부도, 글쓰기도, 그림도, 요리도. 하지만 뭐, 애매한 것도 괜찮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