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 30. 2019
11월 / 나태주돌아가기엔 이미 너무 많이 와 버렸고버리기에는 차마 아까운 시간입니다어디선가 서리맞은 어린 장미 한 송이 피를 문 입술로 이쪽을 보고 있을 것만 같습니다낮이 조금 더 짧아졌습니다더욱 그대를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프로젝트100 #1일1시 #손으로읽는시 #하루한편시필사 #봄의정원으로오라 #잘랄루딘루미
검은상자 ㅡ 마음에 솔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