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 03. 2019
너 라는 단풍 / 김영재
이제 너의 불붙은 눈 피할 수 없다
감춰야 할 가슴 묻어둘 시간이 지나갔다
그 누가 막는다 해도 저문 산이 길을 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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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상자 ㅡ 마음에 솔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