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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_너 라는 단풍

NOV 03. 2019

by AERIN


너 라는 단풍 / 김영재


이제 너의 불붙은 눈 피할 수 없다

감춰야 할 가슴 묻어둘 시간이 지나갔다

그 누가 막는다 해도 저문 산이 길을 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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