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실의 King은 누구인가”

by 인또삐

요즘 조직에서 누가 살아남는가?

답은 간단하지 않다.
리더가 돋보이지만 혼자선 못 간다.
2인자는 중심을 잡지만 조명은 없다.
팀원은 아래에 있지만 조직을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사람’이다.

리더란?
답을 내리는 사람 아니라 생각하게 만드는 사람.
스포트라이트보다 질문을 던질 아는 용기가 중요하다.

2인자란?
리더와 팀원 사이를 번역하고 조율하는 보이지 않는 힘.
존재감은 낮지만, 없으면 조직이 뒤틀린다.

팀원이란?
받은 지시만 실행하는 사람? 옛말이다.
지금의 팀원은 질문하고 제안하며 리더십의 한 축을 맡는다.

그리고 이제,
나, 박교수는 해야 할까?

리더처럼 흐름을 읽고,
2인자처럼 균형을 맞추고,
팀원처럼 실무에 진심이어야 한다.
그리고 그 셋 사이에서
학생들에게 “당신의 자리는 어디인가?”라는 질문을 던져야 한다.
그게 바로 교육자 박교수가 살아남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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