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12탄, 2023년 프로젝트 마지막 편

변화를 꿈꾸는 자, 변화를 만들어보라!!

앞선 11개의 프로젝트 외에도 500만원 이상 들인 우리 부부의 치과 치료 완료(마누라 예쁜 미소 찾아주기, 앞으로 2~3차 더 해야함), 둘다 A형/B형 간염 예방접종 완료, 마누라 가다실9 3차까지 접종 완료, 마누라 유방결절 모니터링&자궁근종 제거 완료, 마누라 수면제 줄이고 운동 계속 하기 성공, 고양이/토끼 머리띠&양의 인형탈 사주기 완료, 마누라 교회 활동(성가대/말씀공부/목장모임/중보기도) 완료, 부수입 천만원 만들어내기 완료.. 


마누라가 췌장염 말기라 인슐린 촉진&항암 프로젝트와 함께 한번도 안 가본 곳, 한번도 안해본 것, 한번도 안 먹어본 것 체험 해보기, 천일염 소금물 매일 타서 마시기, 마누라 성질 죽이기, 같이 작가 활동 계속 진행하기 프로젝트 등은 현재도 계속 진행형이다.


*연관글 보러가기 :

https://brunch.co.kr/@af414d9aef7b470/198

https://brunch.co.kr/@af414d9aef7b470/214



앞으로 남은 프로젝트는 아래의 몇가지 정도?


*리마인드 웨딩 촬영(21주년 기념 행사)

*우리 부부가 함께 다녀야 할 교회 옮기기(유목사님께서 20여년만에 다시 개척 교회를 세우셨다)

*마누라 요양보호사 만들어 주기

*여름 휴가 때 강원도 여행 및 프랑스에서 오시는 처형네 가족들 잘 챙겨주기

*결혼을 앞둔 마누라 사촌 여동생들 커플들의 만남과 얼마전 결혼한 나의 사촌 동생들 커플들과의 만남 지속하기


우리 부부는 매년 연말, 또는 연초에 한해 동안 서로 하고 싶은 것들로 10가지씩 작성해서 그 중에 5개 이상 달성하면 성공한 한해라고 치고 우리만의 조그만 파티를 거행한다.


그리고 시시각각 달라지는 상황에 따라 이런저런 프로젝트를 찾아 다채롭게 진행해보면 좋을 것 같다.


가만히 있으면 달라지는건 아무것도 없을테니..


변화를 꿈꾸는 자, 스스로.. 그리고 상대방과 함께 변화를 만들어보라!!


이러한 작은 변화가 분명 큰 차이를 만들어 낼 것이다~!!


*연관글 보러가기 : https://brunch.co.kr/@af414d9aef7b470/197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