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브런치에 작가등록 신청을 해놨는데 작가등록이 완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져 왔으니 이제 슬슬 브런치에서 작가 활동을 시작해 봐야겠다.
가만히 있는다고 노후준비가 되는 것은 아니니 어서 빨리 브런치에 그동안 써온 글들을 옮겨 적고 올해 하반기 목표로 설정중인 '유튜버'가 될 준비를 시작해야 한다.
(목표 : 올해 안으로 총 115편의 영상을 편집하여 2024년 1월부터 유튜브에 업로드 예정)
내가 2022년 1월에 '좋은땅출판사'에서 출간한 '남자들을 위한 부부생활 참고서' 책을 여기 '브런치북'으로 만들어서 올려놨으니 드디어 나도 '브런치 작가'가 된 역사적인 날이다.
또한 지난 15개월 동안 써왔던 총 921개의 포스팅 중 일부인 18개 글등록을 마치고 3시간만에 조회수가 200뷰를 찍는걸 보니 역시 '포스타입' 보다 '브런치'가 '에세이' 분야에서 파급력이 크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래서 처음에 좋은 곳으로 둥지를 잘 틀어는 것이 중요한 것인데 잘못된 선택으로 아까운 15개월을 허송세월로 보내버렸다.
총 921개의 글을 모두 여기로 옮겨오기엔 무리일 것 같고.. 우선 300개 정도만 옮긴 후 나머진 글은 관심있는 분들께서 추가로 보실 수 있게 포스타입으로 링크를 연결해서 보여드릴 예정이다.(아래 포스타입 링크)
(2023.5.16일~2023.7.21일까지 두달간 정확히 300개 글 이전 완료~!!)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바라며, 앞으로 잘 부탁 드립니다~^^
p.s. 약 두달여를 브런치에서 활동하는 지금도 많은 분들께서 '구독'과 '라이킷'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 또한 다른 작가님들의 글을 보며 '구독'과 '라이킷'을 해드려야 하는데 핑계지만 지금은 회사일&야근&투잡중&프랑스 처형네 가족들이 한달간 우리집에 와서 함께 생활중&마누라 케어&신규 글쓰기&기존 글 브런치에 옮기기&유튜버 준비 등으로 여력이 없으니 시간될 때 틈틈히 방문 보도록 하겠습니다~ㅠㅠ